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식사법 [TV조선 내 몸을 알리는 기적의 습관]

내 몸을 알리는 기적의 습관 전원주편

내 몸을 알리는 기적의 습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식사법

7월25일 TV조선 내 몸을 알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요즘 알뜰한 경제관념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원로배우 전원주님이 나오셔서 건강하게 살고 있는 전원주님의 비결을 알려 주었는데요.

 

특히 중장년 건강에 위험신호를 보내는 총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사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관심있게 시청 하였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과다 섭취 할 경우 비만과 혈액순환을 막는 성인병의 원흉입니다.

내 몸을 알리는 기적의 습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식사법

특히 우리의 주식인 흰쌀밥은 중성지방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 입니다. 

또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새우, 생선, 내장, 알, 육류,삼겹살, 곱창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장년 성인병 발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이러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인 사실은 맞지만 그렇다고 음식 자체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서 바로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건 아니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음식으로 섭취했던 지방의 경우콜레스테롤은 30%~50% 정도만 흡수가 되고 나머지는 배출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쌀과 같은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거의 대부분 흡수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특히나 흰쌀밥 또는, 빵, 국수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흡수가 되고 나서 이제 필요한 우리가 사용도 하고 또 당원이라고 해서 저장되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서양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만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한국인들이 중성지방 수치는 서양인들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 몸을 알리는 기적의 습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식사법(밥보다 채소 먼저 먹기)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쉽게 쌓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예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바로 식사순서를 바꾸는 것이였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밥을 먹을 때 밥을먹고 국을 먹고 반찬을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저 역시 마찬가지)

이 순서를 완전히 반대로 뒤집어서 식이섬유를 먼저 드시고 나서, 고기 생선과 같은 단백질을 먹고 맨 마지막으로 밥을 먹으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급격한 혈당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몸을 알리는 기적의 습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식사법(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단순히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이지면 포만감을 빨리 느끼기 때문에 식사가 천천히 진행되고 이로인해 과식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체내에 급격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모두 꼭 실천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