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 T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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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 TOP8

by 세상에 모든 정보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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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부터 전 국민의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받고 있는 주식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우리와 같은 일반인이 아닌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 가운데에도 수 많은 주식부자들이 있는데 그 중 현재 시가총액 기준 연예인 주식부자 Top8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위 BTS

연예인 주식부자 8위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 BTS 입니다.  k팝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된 bts 멤버들은 빅히트 상장 시 대표인 방시혁씨로부터 합계 47만 8690 증여 받았습니다. 증여세만 무려 280억으로 주식은 상장 후 1232억이 되면서 멤버들은 1인당 176억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표의 주식 지분율은 경영권과 직결되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주식 증여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지만 그만큼 현재 하이브가 세계적인 엔터사로 성장 하기까지 bts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모두가 이해가 가는 증여 였습니다.bts는 2019년 빅히트 매출의 97%를 2020년에는 87%의 배치를 벌어들였는데 이 덕분에 방시혁 대표는 현재 대기업 오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7위 F&C 대표이사 한성호

연예인 주식부자 7위는 말도많고 탈도많은 F&C의 대표이사 한성호씨 입니다. 한성호씨는 가수겸 작곡가 출신의 대표로   에프엔시엔터 최대주주 입니다. 한성호씨의 F&C는 구 3대 기획사인 SM YG jyp에 이어 네 번째로 코스닥 성장을 한 대형 기획사로 전체지분의 22%의 지분으로 약 197억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스니다. 한때 국민 MC 유재석의 영입으로F&C 주가가 30%나 뛰어 한때 시가총액으로만 JYP를 역전하기도 했지만, 주가 조작과 무리한 운영 방식으로 인해 최악의 엔터 회사라는 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소속 아이돌 aoa의 왕따논란등 사건이 크게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6위 뮤지컬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8위는 갓뚜기의 장년 뮤지컬배우 함연지 씨입니다.  함연지씨는 오뚜기 회장 하명중씨의 장녀로 14살때부터 오뚜기의 주식 1만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현재는약 4만 3천 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오뚜기 전체지분의 1.17%에 해당합니다. 재벌 장녀인데 1%밖에 없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뚜기의 주식의 1%는 무려 240억 상당의 자산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함연지씨는 방송과 유튜브에서 제가발랄하고 정감 가는 일반인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재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함연지씨가 연예인 주식부자 6위에 올랐습니다.

5위 풍국주정 박순혜 탤런트

연예인 주식부자 5위는 배우에서 기업의 2대 주주가 된 박순애 씨 입니다.  박순애씨는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1994년 풍국주정 이한영 대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게 됩니다. 결혼 후 지분 13.3%를 받으며 2대 주주가 되며 대표적인 주식 부자 연예인으로 늘 차트에 오르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풍국주정이 미래차인 수소차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3배나 급등하였고 현재 박순애의 의 주식 가치는 약 5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4위 SM Ent 이수만

연예인 주식부자 4위는 케이팝의 아이돌의 시작인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씨 입니다. 이수만씨는 1989년 2억 원을 투자해 sns를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기획사로 키워낸 K팝 아이돌의 개척자 입니다. 디즈니 아마존 애플, 테슬라등 유명CEO들과 함께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 500명에도 연속 선정되기도한 이수만씨가 보유한 sm 주식은 18.73%로 약 1500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3위 YG Ent 양현석

연예인 주식부자 3위는 YG엔터의 설립자 양현석씨 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돌의 댄서출신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사인 YG를 설립한 양현석씨는 버닝썬게이트및 원정도박 문제로 인해 현재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yg의 최대주주입니다. 양한석의 주식 가치는 YG전체 지분의 17.32% 약 16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위 JYP Ent 박진영

연예인 주식부자 2위는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JYP의 대표 PD 박진영씨 입니다. 타 기획사 대표들과는 다르게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진영씨는 JYP 엔터의 최대주주로 자사주의 17.7% 약 2142억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박진영씨의 JYP는 엔터사 1위 시가총액 및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한때 자신회사의 소속 작곡가 였던 후배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1위 하이브 방시혁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누구나 예상하고 있지만 구 빅히트 현 하이브의 의장 방시혁 씨 입니다. 방시혁씨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전체 재계순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주식부자에 뽑히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빅히트가 코스닥이 아닌 코스피에 상장 되면서 상장일 따상을 기록하며 주가가 35만 1천 원 까지 오르며 방시혁 대표가 보유한 34.74%의 빅히트 주식은 순간적으로 4조 3천억 원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 후 약간의 침체가 있었지만 공격적인 M&a를 통해 기업의 사이즈를 키우며 현재 그가 보유한 하이브의 주식가치는 약 3조 2천억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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