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미향/양이원영 의원 제명 [이유/재산/프로필/학력/정치활동/국민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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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양이원영 의원 제명 [이유/재산/프로필/학력/정치활동/국민여론]

by 세상에 모든 정보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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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윤미향/양이원영 의원 제명

 

1.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비위 의혹이 나타난 비례대표 의원을 제명하였습니다. 윤미향과 양이원영은 모두 21대 국회의원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하였는데 비례대표가 자진 탈탕할 경우 의원직도 상실되지만, 당이 제명함에 따라 두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20분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 뒤 이같이 의결는데 회의에는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김영배·백혜련·강병원·전혜숙 최고위원, 송갑석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 하였습니다. 

 

3.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최고위에서 비례대표 두 의원의 제명 안건을 상정했다"며 "안건을 상정하며 본인 귀책사유 아닌 경우와 부동산과 관계없는 사유인 경우 복당을 허용했고, 추후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것도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민주당 부동산 투기의혹 국회의원
민주당 부동산 투기의혹 의원

 

4. 앞서 당 지도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관련 의혹을 받는 의원 12명에게 탈당 조치를 결정 하였는데 해당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우상호 의원은 민주당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어머니 묘지용으로 매입한 땅”이라며 “소명 절차도 없이 탈당을 권유받아 당혹스럽다”고 했다. 김한정 의원은 “당이 내린 조치는 지극히 부당하고 졸속”이라며 “결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의견을 밝힌 상황 입니다.

 

5. 민주당의 이러한 빠른 조치는 현재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당 지지율에 기인하고 있는데 이준석 효과로 인해 당 지지율이 40%까지 올라간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줄이고 되돌아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조취로 해석 됩니다.

 

 

윤미향 프로필

 

  1. 출생 : 1964년 10월 23일 (56세)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우형마을
  2. 거주지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3. 본관 :파평 윤씨
  4. 종교 :개신교 (한국기독교장로회)
  5. 학력 :한신대학교 (신학 / 학사)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 / 석사 과정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 / 석사)
  6. 가족 :배우자 김삼석, 딸 김하나

윤미향은 1964년 10월 23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우형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후 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한신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 석사를 수료하고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의 인터뷰를 보고 당시 창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민단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간사, 사무국장,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2008년부터 정대협 상임대표를 역임한다.

윤미향 재산은 윤미향 재산은 국회의원 재산신고 시 총 5억 9500만원으로 알려졌다. 



 

양이원영 프로필

 

  1. 출생 : 1971년 5월 14일 (49세) 서울특별시
  2. 학력 : 당곡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생물학 / 학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 석사)라이프치히 대학교 경영대학원 (공공정책학 / 박사)
  3. 소속 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5. 경력 :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위원, 서울시 기후행동포럼 정책분과위원,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에너지수요관리분과 위원장,2050 저탄소사회비전 포럼 위원,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실행위원회 간사

 

1971년 5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당곡고등학교, KDI 국제정책대학원, 라이프치히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부터 처음으로 원전 주변 활성단층으로 인한 주변 위험성을 경고했다. 일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원전 사고 모의실험과 경제 피해 추산 분석을 시도한 주역. 고리원전 1호기의 2차 수명 연장 및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 연장을 저지한 핵심 인물로 원전업계에 악명이 자자하다. 반대로 환경 운동가와 인근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상황.

최근 탈핵 운동에서 에너지 전환운동에 힘을 싣고 있다. 2017년 대선에서 예비 후보들에게 에너지전환 정책 공약화를 제안하고 공동선언을 이끌었다.  서울 난지도 공원화 운동, 서해안 기름 유출 자원봉사 조직화 사업, 4대강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탈핵에너지 국회의원 모임 결성에 협조하기도 했으며 문재인정 부의 탈원전 정책에 조언가 그룹으로 참여했다.

환경운동연합 탈핵팀 소속 당시 2018년 정부 예산안 평가·의견서에서 핵융합 발전 연구에 대해 "핵융합은 태양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핵융합을 실현시키는 것은 지구에 태양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 비과학적 주장을 하며 정부의 핵융합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2019년 인터넷에 올라오며 논란이 일어났다. 비록 환경운동연합이 정부 예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근거가 없는 비과학적인 주장을 버젓이 보고서로 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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