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직장인 필수 명함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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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릴 상식은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명함 예절 입니다!!

직장인 명함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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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함은 직장생화에서 초대면인 상대방에게 소속과 성명을 알리고 증명하는 역할을 하는 자신의 소개서이자 분신입니다. 따라서 직장인은 항상 명함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난 명함은 깔끔하고 정리된 상태로 보관해야 하며 지저분한 명함을 건내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엄청난 결례를 범하는 행동 입니다. 

지저분한 명함 X

▶ 받은 명함은 언제라도 금방 찾아볼 수 있도록 명함 꽂이 수첩 등에다 잘 정리해 두고, 상대방의 명함을 소중히 다루는 것은 상대방과 상대방 회사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함을 받았으면 날짜라든지 만난 장소, 간단한 용건 등을 뒷면에 메모해 두면 훗날에 여러 가지로 참고가 됩니다.

올바른 명함 보관방법

 

1. 명함을 줄 때

▶ 명함을 줄 때는 상의에서 꺼내며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에게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입니다. 다만 소개를 통해 받는 경우는 소개 받은 사람부터 먼저 건넵니다. 방문한 곳에서는 상대방보다 먼저 명함을 건네도록 합니다.  

명함을 줄 때 예절

▶ 명함은 선 자세로 교환하는 것이 예의이고, 테이블 위에 놓고서 손으로 밀거나 서류 봉투 위에 놓아서 건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명함을 내밀 때는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나서 "○○회사의 ☆☆☆이라고 합니다."라고 회사명과 이름을 밝히면서 두 손으로 건네도록 합니다. 사내에서 내방객을 맞이할 경우는 이름만 말해도 됩니다.  

명함을 줄 때 예절

▶ 명함은 왼손을 받쳐서 오른손으로 건네되 자기의 성명이 상대방 쪽에서 보아 바르게 보이게끔 합니다. 또한 상사와 함께 명함을 건넬 때는 상사가 건넨 다음에 건네도록 하며 상대가 두 사람 이상일 때에는 윗사람에게 먼저 줍니다.  

2. 명함을 받을 때 

▶ 상대의 명함을 받으면 반드시 자기의 명함을 주어야 합니다. 만일 명함이 없으면 "죄송합니다. 마침 명함이 없는데 다른 종이에 적어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사과를 겸해 의견을 묻고, 상대가 원하면 적어줍니다. 단, 이쪽의 명함을 받은 상대가 명함이 없다고 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종이에 적어 달라고 청하지 않습니다.  

명함 건낼 때 예절

▶ 상대에게 받은 명함은 공손히 받쳐 들고 상세히 살핀 다음 그 자리에서 보고, 읽기 어려운 글자가 있을 때에는 바로 물어봅니다. 대화 중 상대방의 이름을 잊었다고 해서 주머니에 집어 넣은 명함을 되꺼내 보는 것은 결례이므로 명함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상대방의 부서, 직위, 성명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대화 중에 실수가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명함예절

▶ 그 다음 정중하게 상의 윗주머니에 넣습니다. 상대가 보는 앞에서 즉시 명함꽂이에 꽂는다던가 아무데나 방치하면 실례입니다. 마지막으로 명함을 건넬 때와 마찬가지로 받을 때도 일어선 채로 두 손으로 받습니다.  

3. 정리 

•상대방이 부재중일경우에 명함은 원칙적으로 명함집에 넣어 건넨다.

•명함을 주고 받을때는 먼저 자신의 소개를 짤막하게 하고 난 후 명함을 건내는것이 예의이다.

• 명함은 아랫주머니에서 꺼내는 거보다 상의 안쪽주머니에서 꺼내는것이 예의이다.

• 명함을 건넬때는 반드시 상대방 쪽에서 읽기 편하게 자기의 이름이 상대방 쪽으로 향하게 한다.

• 명함은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다가 건네 준다.

• 상대방의 명함을 받았을 때 상대의 이름이 어려운 한자이거나 영문이름인 경우 즉석에서 확인하여 
나중에 이름을 부를 때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

• 자신의 직함이나 소속은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혼동되지 않도록 한다.

•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피하는것이 좋다.

• 명함은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에게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이다.

• 상대방으로부터 명함을 받았을 경우에는 하의 주머니에 넣지 말고 상의 안쪽 주머니에 넣는다.

• 명함을 건네는 위치는 상대방 가슴 높이가 이상적이다.

• 명함은 오른손으로 건네고 왼손바닥으로 받는다.

• 받은 명함은 두 손으로 잡고 본다.